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도쿄에 있는 하네다 공항에서 이달 2일에 일어난 일본 항공 JAL 여객기와 해상 보안청 항공기의 충돌 사고의 원인은 현시점에서 완전히는 밝혀지지 않은 세계 유수의 국제 공항 활주로 에서 2대의 항공기가 충돌하는 사고는 매우 드문 JAL기의 승객 승무원 379명은 전원이 90초 규칙으로 탈출할 수 있었지만 이것에 대해서는 기적이라고 칭찬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지만 세계 유수의 공항에서 하나의 활주로에 넣는 것은 1기의 항공기만이라는 엄격한 룰이 지켜지지 않고 이번과 같은 엉성한 사고가 발생한 데는 엄격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는 도쿄 하네다 공항은 지난해 영국 항공 등급 회사 스카이트럭스의 세계 공항 랭킹에서 3위에 들어가는 등 세계에서도 유수의 공항으로 여겨지고 있던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은 2일 이번 충돌 사고에 의해 지상에서도 항공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었다고 보도한 그림 하네다 공항에서 발생한 JAL기와 해상 보안청 항공기의 충돌 사고 상황
(写真:朝鮮日報日本語版) 東京にある羽田空港で今月2日に起こった日本航空(JAL)旅客機と海上保安庁航空機の衝突事故の原因は現時点で完全には明らかになっていない。世界有数の国際空港滑走路で2機の航空機が衝突する事故は非常に珍しい。JAL機の乗客乗員379人は全員が「90秒ルール」で脱出できたが、これについては「奇跡だ」と称賛の声が相次いでいる。しかし世界有数の空港で「一つの滑走路に入れるのは1機の航空機だけ」という厳格なルールが守られず、今回のようなずさんな事故が発生したことには厳しい批判が相次いでいる。東京の羽田空港は昨年英国の航空格付け会社スカイトラックスの世界空港ランキングで3位に入るなど、世界でも有数の空港とされていた。米ウォー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は2日「今回の衝突事故により、地上でも航空機事故が起こり得るリスクが改めて浮き彫りになった」と報じた。 【図】羽田空港で発生したJAL機と海上保安庁航空機の衝突事故の状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