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비치 괌 정부관광국 제공 연합뉴스 전재 전용 금지 서울 자카르타 연합뉴스 한국 외교부는 5일 미국령 괌을 찾던 한국인 관광객 1명이 강도로 총으로 쏘아 사망했다고 발표한 현지 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인 관광객은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투몬 지구의 암 비치에서 총에 쏘여 사망한 것을 현지 경찰이 확인한 목격자에 의하면 부부로 보이는 한국인의 남녀가 걷고 있던 곳 강도가 여성의 가방을 빼앗아 남성을 향해 발포한 경찰은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는 한국인 관광객이 괌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은 처음으로 현지의 한국인 사회에도 충격을 준 괌 한인회 임헌승 회장은 괌에 38년간 살고 있지만 한국인은 물론 관광객이 총으로 쏘여 사망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다며 한인회 수준에서 대응할 수 있음을 모색 있다고 말했다.
グアムのビーチ(グアム政府観光局提供)=(聯合ニュース)≪転載・転用禁止≫【ソウル、ジャカルタ聯合ニュース】韓国外交部は5日、米領グアムを訪れていた韓国人観光客1人が強盗に銃で撃たれて死亡したと発表した。 現地の報道によると、韓国人観光客は50代と推定される男性。タモン地区のガンビーチで銃に撃たれ死亡したことを地元警察が確認した。 目撃者によると、夫婦とみられる韓国人の男女が歩いていたところ強盗が女性のバッグを奪い、男性に向けて発砲した。警察は容疑者の行方を追っている。 韓国人観光客がグアムで銃撃を受け死亡する事件が発生したのは初めて。現地の韓国人社会にも衝撃を与えた。 グアム韓人会のイム・ホンスン会長は「グアムに38年間住んでいるが、韓国人はもちろん観光客が銃で撃たれて死亡したという話は初めて聞いた」とし、韓人会レベルで対応できることを模索していると述べ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