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3일 오후 일면 탄 필드가 된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아침시 거리의 모습 1일에 발생한 매그니튜드 M76의 노토반도 지진과 그에 따른 화재로 아침시 거리의 건물의 대부분이 소실된 사진 성호 철선호철 도쿄지국장 3일 오후 2시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가와이초의 빌딩 도괴 현장 이틀전에 노토반도 지진이 발생했을 때 7층 건물이 기초마다 넘어져 있던 빌딩이 지반에서 빠져나와 측면을 아래로 하여 땅에 쓰러진 모양이었던 누군가가 바람에 부딪치면서 커피를 마시거나 경치를 즐기거나 하고 있었다고 생각되는 발코니 부분의 난간이 지면에 다가와 눈앞에 있던 매그니튜드 M76의 대지진이 만들어낸 현실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광경 속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인 구조 작전이 진행되고 있던 사진 지진으로 도괴한 빌딩이나 가옥 본지 도쿄 지국장이 촬영한 와지마 시내의 모습
(写真:朝鮮日報日本語版) ▲3日午後、一面焼け野原になった石川県輪島市「朝市通り」の様子。1日に発生したマグニチュード(M)7.6の能登半島地震とそれに伴う火災で、朝市通りの建物のほとんどが焼失した。写真=成好哲(ソン・ホチョル)東京支局長 3日午後2時、石川県輪島市河井町のビル倒壊現場。二日前に能登半島地震が発生した時、7階建てビルが基礎ごと横倒しになっていた。ビルが地盤から引き抜かれ、側面を下にして地面に倒れたような形だった。誰かが風に当たりながらコーヒーを飲んだり、眺めを楽しんだりしていたと思われるバルコニー部分の手すりが地面に迫り、目の前にあった。マグニチュード(M)7.6の大地震が作り出した現実とは思えない光景の中で、命を救うため必死の救助作戦が進められていた。 【写真】地震で倒壊したビルや家屋…本紙東京支局長が撮影した輪島市内の様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