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쓴 치약을 세탁기에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치약알을 건조해서 세탁기에 넣으면 희귀한 옷이 탄생한다고 해요. 이제부터 알려드릴게요~
치약알을 어떻게 만들까요?
보통 쓴 치약을 말리거나 건조시켜서 알모양으로 만들어요. 그리고 세탁물 하단에 덧입혀서 사용하거나, 냉동실에서 얼려서 세탁물과 함께 넣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치약알은 위생적이고 향도 오래가서 좋아요.
치약알로 어떻게 세탁하나요?
먼저 세탁물을 물에 적셔준 후 5분간 충분히 둥글게 풀어줍니다. 그리고 치약알을 세탁물 위에 뿌린 뒤 손으로 가볍게 뭉치거나 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털을 빨아내기 위해 살짝 눌러주면 됩니다.
칫솔과 치약알 중 어떤것이 좋을까요?
두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칫솔보다는 치약알을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칫솔은 세탁기 안에서 뺏어낼 때 쉽게 빠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칫솔은 물에 적셔서 풀어주는 과정이 귀찮아요. 그러나 치약알은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고, 물론 칫솔보다는 덜 세게 빨아준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렇게 심한 흠집 혹은 털뭉치가 되지 않는 이상 큰 문제는 없을거에요.
오늘은 쓴 치약을 세탁기에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어요. 다음시간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