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대출규제가 심하기 때문에 한국과 비교했을 때 돈을 빌리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불법사채나 카드깡 등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돈을 빌려쓰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최근 정부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어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볼까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서민금융상품 중 햇살론17이라는 상품이 있던데 이 상품은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햇살론17은 신용등급이 낮고 소득이 적은 저소득층에게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4500만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인 경우 신청가능하며 최대 7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금리는 17.9% 고정금리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어요. 성실상환자에게는 금리인하 인센티브 1회 제공된다고 합니다.
저는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아직 4대보험 가입이 안되어있는데 자격조건이 될까요?
직장가입자(4대보험) 및 지역가입자 모두 해당되며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보험료 납부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됩니다. 다만 미납이력이 없어야 하며 연체중이라면 완납해야한다고 하네요.
제가 지금 기대출이 많은데 혹시 한도가 나올까요?
연소득 대비 부채비율 200% 이내라면 충분히 승인될 확률이 높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만약 부결된다면 다른 금융기관에서도 진행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경기침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제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어요. 따라서 가계부채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하루빨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나라가 안정화되어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