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최근에 직접 경험한 내용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제주도 부동산을 사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렇게 부동산 투자라는게 저에게는 어려운 단어였어요. 하지만 정말 많은 정보를 얻으며 결정했습니다. 여러분께도 알려드릴께요~
부동산 투자란 무엇인가요?
부동산 투자란 간단하게 말하면 내 돈을 써서 집을 사는겁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그 집을 갖고 월세나 전세를 받아서 수익을 얻는 방식이죠. 하지만 최근 들어 부동산 시장이 너무 불안정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내 돈으로 내 집을 사는건 말할 것도 없고, 미래에 유산으로 남기기도 좋고, 대출금리가 현저히 낮아져서 이자부담도 적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떤 부동산을 살까요?
일단 제가 경험한 바로는 서울보다는 전국적으로 봤을때 경기도가 유리하더라구요. 왜냐하면 수도권이기 때문에 교통편이 편리하고, 인구밀도가 높아서 임대수요가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광역시보다는 중소도시가 좋은데요. 대전처럼 정부기능을 나눠놨기 때문에 안정적인 지역구니까요. 마지막으로는 아파트보다는 빌라형태가 좋습니다. 아무래도 층수가 낮아서 강간사건이 잘 일어나지 않고, 주차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차량보유자에게 유리하기 때문이죠.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얼마나 받아야하나요?
이건 참 알아봐야 알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0.6%~0.8% 수준이라고 하네요. 다만 최근에는 경매낙찰가의 20% 이상이면 수수료가 면제되도록 되어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중개수수료 까지 얘기했는데도 나름 금액이 큰 편이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높은 값인지 의문이 드실 수 있는데요. 사실 부동산중개수수료는 세금으로써 국가에 납부되는 돈이라는 점을 알고 계셨나요? 즉, 부동산 매매가격의 일정비율(0.3%~0.4%) 만큼을 납부하는 것이죠. 그러니 어쩔 수 없이 높은 금액이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금액이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자산배분전략의 하나로서라면요. 그러니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서울이라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