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나면 엄마아빠한테도 새로운 일들이 정말 많이 생기죠. 우유 떼우는것도 힘들고 젖병 씻는거도 귀찮고..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베이비브레죠입니다. 이걸 쓰면 애기 음식물을 손쉽게 챙길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 어떻게 쓰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베이비브레는 어떤 제품인가요?
베이비브레는 유아이유식 만들때 사용하는 장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집 애기는 이제 7개월이 되어가는데 아직까지는 모유수유중이에요. 하지만 이유식을 먹이려고 하면 먹지를 않거든요. 그래서 음식물을 미리 만들어놓고 먹이는데 시간이 걸리고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순간 먹을때 나오는 속통도 문제고 하루종일 냉장고 속에 있으면 맛도 좀 변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하는게 좋아요.
시중에 파는 베이비브레랑 어떤 차이가 있나요?
저는 이제 막 애기를 키우기 시작해서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는 못했는데요. 어머님께서는 주변 지인분들이 많이 사서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거 먼저 사놓고 쓰라고 하셔서 그런지 브랜드는 똑같은데 가격 차이가 30~40% 차이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말씀드리는데 쓰시는 분들중에선 좀 비싸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러면 그냥 저렴한걸로 산다음에 나중에 필요하면 싸게 파는 방법도 있구나 싶어요.
저렴한걸로 산다음에 나중에 필요하면 싸게 파는 방법도 있구나 싶어요.
사실 이런건 저렴한걸로 산다음에 못쓰면 아까운건데요. 그냥 처음부터 좀 비싼걸로 사더라도 오래쓰고 버리는건 아니니까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물론 두번째 아이랑 셋째 아이도 낳을 계획이라면 다시 살필생각도 하구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두고두고 쓰는게 낫겠죠?
미리 음식물을 만들어 놓으면 간편하게 먹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우선 한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하게 되는데 이때 냉동실에서 꺼내서 녹일때마다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연적으로 녹이면 세균오염 위험이 있다는 점도 유의하셔야겠죠. 그러니까 정성 들여서 직접 만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